KTH의 포털사이트 파란은 사용자 참여 중심의 토론 커뮤니티 ‘파란 플라자’(media.paran.com/plaza) 서비스를 8일 선보였다.
‘파란 플라자’는 기존에 파란 미디어에서 제공하던 이용자 참여 중심의 서비스들을 별도 카테고리로 구성해 한 자리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 ‘열린토론’, ‘리플토론’, ‘공감한표’ 등의 서비스로 주제별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투표 참여나 댓글 달기를 편리하게 했으며 ‘파란만장’, ‘티워’ 서비스로는 나만의 뉴스레터를 발행, 다양한 웹툰 및 만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TH 파란사업부문장 권은희 상무는 “이용자의 참여 및 편의성을 강화해 파란 미디어를 개편하게 됐다”며 “파란 플라자는 보다 신뢰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토론 커뮤니티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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