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렬 부회장 | ||
박종인(朴鍾寅) 토목국내사업부문장은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장무익(張武翼) 플랜트 해외수행부문장은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김문호(金汶浩) 토목SOCⅡ담당과 안국기(安國基) 플랜트공사담당, 승태봉(昇泰奉) Sohar Aromatics Project PM, 안형빈(安炯彬) 토목기획담당, 이동혁(李東赫) 환경해외사업담당, 원종일(元鍾一) 주택기술담당, 도재승(都載昇) 재경담당 등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GS건설은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을 담보하고, 리스크 관리역량 강화를 통한 견실한 내실경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정기 임
허명수 대표이사 사장 | ||
GS건설은 이번 인사에 맞춰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사업의 시너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랜트총괄 신설, 발전·환경사업본부 통합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다.
또 개발사업과 주택사업의 내실·관리형 체제 전환, 국내영업본부의 역할 강화를 통한 공공영업 강화, 법무·홍보실 확대 개편, Global 사업지원실, 인재개발실 신설 등 스태프 조직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한편, GS건설은 "내년도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과 기본의 실천'을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영관리의 질적 변화, ▲핵심사업의 글로벌 역량 확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전개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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