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17일 동안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현대자동차는 “소비자 수요 감소로 생산 계획을 조절하고 있다”며 “이번 생산 중단은 쏘나타와 싼타페 등의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