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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상용서비스 출범 기념식 1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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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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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인터넷TV(IPTV) 제공사업자 3사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IPTV 상용서비스 출범 기념식'이 12일 오후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손범수, 박나림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마야와 '두드림의 달인' 최소리씨의 타악공연, IPTV 송출식 및 시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방송과 통신, 언론, 문화계, 정.관계 인사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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