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한통운 발행 사보 12월호 |
대한통운은 1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기자협회, 한국PR협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으로 기업문화 창달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위해 90년부터 매년 시행해왔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올해 4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편입과 그룹내 물류계열 4사의 통합운영 등 회사와 가정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택배와 항만 등 현장의 소리와 직원들의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보 ‘대한통운’은 지난 1963년 창간해 전 임직원의 가정과 고객사, 전국 도서관 등에 택배로 배송해왔다.
김준성 기자 fresh@
<저작권자(c)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