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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보험업체인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이 올해 말까지 15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 10일 밝혔다. |
미국 보험업체인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이 올해 말까지 150억달러(약 20조원) 이상의 자산을 매각할 전망이다.
AIG는 현재 자동차 및 주택보험을 포함한 미국의 개인보험 사업부문 매각에 대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정부는 AIG에 대해 우선적으로 긴급지급했던 600억달러를 조기 상환하고 정부의 1500억달러 규모의 금융권 구제금융의 부담을 덜기위해 연말까지 자산 매각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FT는 전했다.
AIG의 자산에는 메트라이프와 취리히 파이낸셜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IG는 투기에 가까운 투자로 100억달러의 손실을 입어 회생여부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FT는 전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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