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구로4동 주민복지센터 개관
서울 구로구는 구로4동과 6동이 통합되면서 남게된 옛 구로4동 청사를 리모델링해 주민복지센터로 15일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주민복지센터에는 정보화교육장은 물론,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샤워실과 탈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박종협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주민복지센터 개관은 동통폐합을 통한 주민복지 향상의 실질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가리봉1‧2동은 동 통폐합된 후 가리봉2동주민센터는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 주민센터와 마을문고로 활용되고 있으며, 구 가리봉1동주민센터는 철거될 예정이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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