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봉 대신증권재단 이사장 성금 전달

   
 
대신증권은 15일 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왼쪽)과 신정훈 나주시장(가운데).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대신증권은 15일 전남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이번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것 같아 걱정"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세대 아동에게 작은 용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2124만원은 소년소녀 가정세대 두 곳과 가정위탁아동세대 94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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