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의 예하 봉사단으로 구성된 '미래에셋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76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기부와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그동안 자율적으로 시행돼 오던 봉사활동을 그룹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기부운동을 활성화하고, 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 기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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