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친환경 라벨 와인 ‘깔리떼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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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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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새 라벨이 부착된 '깔리떼라'


주류회사 수석무역은 16일 칠레산 와인 ‘깔리떼라 리제르바’에 친환경적인 새 라벨을 부착한 제품을 출시했다.

새 라벨의 디자인은 수묵화가 연상되는 동양적인 느낌을 살렸다. 라벨은 재생용지와 친환경 색소를 사용한 잉크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깔리떼라 리제르바 까베르네소비뇽, 깔리떼라 리제르바 샤도네이, 깔리떼라 리제르바 메를로, 깔리떼라 시라 로제 등 4종류다.

소비자가격은 1병당 2만6천원이며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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