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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가 윈도우XP를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무게를 줄인 미니노트북 N10Jc<사진>를 18일 출시했다.
지난 9월 출시한 미니노트북 N10J의 후속 모델인 이 제품은 10.2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력소모를 낮췄으며, '익스프레스 게이트' 기능을 이용 부팅시간 없이 8초만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텔 아톰 N270(CPU), 1GB DDR2 SDRAM(메모리), 160GB(하드디스크), 지포스9300GS(그래픽카드), 6셀배터리(최대 7시간)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84만9000원, 전세계 2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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