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주력 계열사 임원인사 단행

 

   
 
▲ 김신배 SK C&C 신임 부회장
SK그룹은 19일 SK에너지,SK텔레콤,SK네트웍스 등 주력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모두 교체하는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그룹 지주회사격인 SKC&C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SK텔레콤 사장으로 선임됐다.

SK에너지의 신헌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후임으로 구자영 사장이 내정됐다.

윤석경 SKC&C 사장은 SK건설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의 후임으로는 이창규 상사 컴퍼니 사장이 임명됐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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