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30cw의 출시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차의 젊고 감각적이며 실용적인 제품 컨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아마추어 문화예술가들이 직접 공연과 전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음악평론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된 전국 대학 밴드 및 직장인 밴드 5개팀이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사진, 미술, 공예 등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각종 예술 작품들을 i30cw와 함께 전시해 i30cw의 크로스오버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제위기와 실업난 등으로 어깨가 축 쳐진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그들만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아마추어 밴드 및 예술 동호회들의 공연과 전시를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로 신선하고 감각적인 i30cw만의 이미지를 젊은 세대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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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i30cw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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