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0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보는 권익위가 3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패성, 투명성 및 책임성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 청렴도 8.17보다 높은 9.1점을 얻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보는 지난 2006년에도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청렴도 측정을 면제받은 바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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