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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23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그룹 본사에서 최현만 부회장(왼쪽)과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23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그룹 본사에서 최현만 부회장(왼쪽)과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방학 동안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할 우려가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000만원 규모 성금을 모아 이뤄졌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어린이재단은 기부금으로 겨울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550여명을 선정해 지역복지관을 통해 매주 5회 이상 도시락과 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매년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희망북카페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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