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75%까지 절전 가능 초슬림 LED TV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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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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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미국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LG전자의 LED LCD TV(모델명: LH95)
LG전자는 스마트 기술이 총 집약된 발광다이오드(LED) LCD TV(모델명: LH95)를 내년 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미국 라스베가스 CES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24.8mm로 TV 뒷면의 백라이트 유닛에서 전면으로 빛을 쏘는 '직하 방식' LED TV 중에서 가장 얇으며, 시청장면 밝기에 따라 LED램프 밝기를 자동조절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기능으로 최고 75%까지 절전이 가능하다.

또 트루모션240헤르츠(Hz) 기술을 적용, 잔상을 최소화했고 200만 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CES 2009'에서 디스플레이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강신익 LG전자 HE사업본부 사장은 "초슬림·고화질·친환경 등 LG전자 LED LCD TV의 스마트 기술이 집약됐다"며 "내년 LG전자 프리미엄 LCD TV의 대표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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