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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계층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가 아닌 가구로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가구다.
신한은행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자선경매 및 사랑의 클릭 행사를 통한 모금액과 은행의 매칭그랜트를 합한 5000만원을 차상위 계층 100여 세대에 겨울나기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 매년 각 부서별 다과회 형식으로 진행했던 송년회를 은행장의 송년 메시지 방송으로 대체하고 이에 따른 1억 원 상당의 경비 절감액을 전국의 조손가정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인 24일에는 모든 임원이 남산기슭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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