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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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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하이의 명물 둥팡밍주 타워.

◆둥팡밍주(東方明珠:600832.ss) 여행·투자부문 성장 기대

둥팡밍주는 여행, 광고, 통신전송,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11년부터 정식 운영되는 '상하이세계박람회 예술센터'로 둥팡밍주 여행 부문 사업의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회사의 무선통신부문은 연평균 1억 위안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유선통신부문은 설비 디지털화 작업의 진행으로 인해 수익이 1000~1200만 위안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부동산 부문의 사업으로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위런마토우(漁人碼頭)가 완공 후 상업과 사무실 임대에 사용될 계획이며 타이위안(太原)시(市)가 발주한 5성급호텔 건설은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씽예(興業)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부여한 투자평가등급은 '관망'이다.

◆웨이차이동리(濰柴動力:000338.sz) '첨단기술기업'선정
 
웨이차이동리는 지난 26일 회사 및 산하 자회사들이 ‘첨단기술기업’으로 선정됐지만 아직 서면 통지는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첨단기술기업'으로 선정되면 소득세를 현행 25%에서 10% 낮은 15% 비율로 적용받는다.

텐샹토우구(天相投顧)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다른 자회사들이 이미 15% 세율을 적용 받고 있어 웨이차이동리와 자회사인 주저우오거루이촨둥(株洲歐格瑞傳動)만이 소득세율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평가등급은 '중립'이며 2008~2009년 주당순이익(EPS)은 0.17위안, 0.15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판장구펀(盤江股分:600395.ss) 심의통과로 증자 기대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상장기업 인수합병 심의위원회는 2008년 12월29일 판장구펀의 주식발행·자산매각과 관련하여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텐샹토우구(天相投顧)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판쟝구펀의 모회사 및 대주주 자산 매각이 이미 이사회의 심의를 통과했으며 중국증권감독위원회의 심의는 증자 계획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평가했다.

증자 이후 현재 연간 210만t에 달하는 석탄생산량이 1020만t으로 약 4배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18%, 순이익률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이 부여한 투자평가등급은 '비중확대'다.

증자를 고려하지 않은 2008~2009년 EPS는 각각 1.35위안, 1.07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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