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국내 사회복지기관의 좁은 길목길에서의 기동성 향상 및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재정이 열악한 사회복지 기관에 200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0대씩 5년간 소형차량 500대를 기증했다.
올해 KT&G 사회봉사단은 한양대, 연세대 학생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90세대에 연탄 1만2850장을 쌀 1080kg, 이불 48채를 함께 전달했다. KT&G와 대학생들과의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다.
KT&G는 저소득가정 및 무료급식소에 햅쌀을 지원하는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2만515개 가정 및 129개 무료급식소에 총 436톤(10억원 상당)의 햅쌀을 제공했다. 올해 서대문구에 위치한 북서울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KT&G 복지재단 김재홍(왼쪽) 이사장이 정부자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과 '사랑의 햅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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