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거래일과 새해 첫 거래일이 각각 이달 30일과 다음달 2일로 정해졌다.
29일 증권선물거래소는 내년 1월2일 오전 9시40분 서울과 부산사옥에서 '2009년 증권선물시장 개장식'을 갖고 이날에 한해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장식 행사에는 전광우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증권업계 관계자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폐장일은 30일이며 다음날인 31일은 연말휴장일로 결제일에서 제외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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