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에서 경제위기로 이전된 무자년(戊子年)을 보내고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정부 및 사회 주요 인사들은 경제 회생에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어려운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이들은 국민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경제적 어려움이 언제쯤 끝날 수 있을 것인지 초조하고 불안해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고 걱정했다.
올해는 국가적으로 침체된 경제도 회복되고, 힘찬 도약의 발판이 만들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면서 우리는 전력 있는 민족으로 충분히 이번 어려움도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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