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 H VIP 모델 출시..최고 4천만원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고급 세단 ‘체어맨 H’에 편의 장치를 보강한 VIP 모델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VIP모델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체어맨 H’의 모델 구성은 500S(2800cc) 고급형-최고급형, 600S(3200cc) 최고급형에서 500S 고급형-최고급형-VIP형, 600S 최고급형-VIP형으로 확장됐다.

500S VIP 모델의 경우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액세스 ▲ESP&BAS를 추가했고, 600S VIP 모델의 경우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액세스를 더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500S 최고급형과 600S 최고급형에는 ▲전동조절 ECM 룸미러 ▲운전적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이지 억세스 사양이 더해진다.

‘체어맨 H’는 500S 고급형 3415만원/최고급형 3702만원/VIP형 3895만원이며, 600S 최고급형은 3953만원/VIP형은 4049만원이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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