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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수입차 최초 공항 발레파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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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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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뉴 7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발레파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입차 최초로 실시되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는 뉴 7시리즈 구매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이용할 때 올 한해동안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1회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하기 하루 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080-269-7501)를 통해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발레파킹 서비스는 최고급 세단인 뉴 7시리즈의 주요 구매 고객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뉴 7 시리즈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정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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