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무)대한유니버셜CI종신보험' 출시

   
 
 
대한생명은 보장 연령을 80세에서 평생으로 확대한 동시에 온가족 실손의료 보장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인 '대한유니버셜 CI종신보험'을 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주는 보장 연령을 종신으로 늘리고, 온 가족 실손 의료비 보장과 연금 전환 기능도 추가했다.
 
또 '(무)첫날부터입원특약'을 도입해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탄력적인 자금운용도 가능토록 설계됐다.  목돈이 필요한 경우 연 12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 인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유자금이 있을 때는 기본 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를 내기가 어려울 때는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와 '월대체보험료 충당' 기능을 통해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도 있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공시이율 (1월 현재 5.3%)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적립금이 변동된다. 금리가 높아지면 적립액이 높아지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 4.0%는 보장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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