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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사장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생존과 지속가능한 기업 기반구축'을 올해 경영기조로 정했다"며 직원들에게 ▲사업구조 개선 ▲수익체질 강화 및 재무 건전성 확보 ▲고객구조 개선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LED사업의 경쟁기반을 강화하고, 태양광 인버터, 차량용 배터리관리 시스템 등 소자 및 시스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 사장은 "각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속 성장이 담보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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