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구자홍 LS그룹 회장 "긍정의 바이러스 전파해 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1-05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5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긍정의 바이러스를 LS에 퍼뜨려 달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LS그룹의 새 식구가 된 120여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회사 배지를 달아주며 이 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니 LS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밝고 긍정적인 LS인이 되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프로가 돼 창의적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미국발 금융위기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용규모를 축소했지만 지난 그룹 공채에서 LS는 계획보다 20% 더 뽑았다"며 "어려울 때 인재를 소중히 생각하고 키우는 것이 LS의 인재경영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LS그룹의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오산시 소재 모기업 연수원에서 5~16일까지 11박12일 일정으로 LS입문과정에 참가한다.

정경진 기자 shiwal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