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인칭 슈팅(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6일 태국에서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블랭크’는 개성 있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익스텐션 시스템과 목표물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파괴미션, 특유의 타격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인트 블랭크’ 개발사 제페토㈜의 김지인 대표는 “포인트 블랭크가 가진 ‘재미’를 태국 유저들에게 확실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국가의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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