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고객을 위한 무료 펀드 상담 서비스인 '교보증권 펀드클리닉 센터'를 7일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교부증권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화상이나 서면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매주 화·목요일에 상담 예약을 받으며, 상담시간은 1인당 1시간 미만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최근 펀드가입인구는 급격히 늘었지만, 마땅한 투자상담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가 많다"며 "보다 편리하고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콜센터(1544-0900) 나 홈페이지(http://www.iprovest.com)에 문의하면 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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