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양상을 띄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58.40포인트(1.74%) 올라 9239.24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1.38% 상승해 888.2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상해종합지수는 0.67% 빠진 1924.01을 기록했으며 심천종합지수도 0.27% 하락해 584.71을 나타냈다.
4시 45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는 2.55% 밀려 1만 5120.52를 기록중이다.
이 밖에 대만의 가권지수는 1.32% 오른 반면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86% 하락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리오틴토나 스미토모와 같은 철강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리오틴토는 6.7% 급등했으며 BHP빌리턴은 2.4% 올랐다.
또한 캐논과 혼다는 11% 급등했고, 미츠이엔코 역시 8.5%나 상승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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