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첫 분양으로 관심을 끌었던 경기도 용인시 광교신도시 A28블록 이던하우스 1순위 청약 결과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287가구를 공급하는 111㎡ 1순위에서는 76가구만이 신청해 211가구가 미달됐다.
또 113㎡는 271가구 모집에 197가구가 신청해 211가구가 미달됐다.
114㎡ 역시 118가구 모집에 70가구가 신청해 48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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