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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프리미엄 ‘생브로콜리 물만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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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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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국내산 생 브로콜리와 냉장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운 프리미엄 물만두 ‘대림선 생브로콜리물만두’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림선 생브로콜리물만두’는 브로콜리, 부추, 양배추, 대파 등 국내산 채소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속을 채웠고 MSG(인공화학조미료), 합성착색료, 보존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조대림은 2007년 계열사로 편입된 만두전문기업 사조C&F의 생산 설비와 마케팅을 바탕으로 40억원에 불과했던 만두 매출이 올해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격은 300g 기준 3000원, 2개 묶음 600g은 580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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