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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된 푸조 308SW | ||
푸조 308SW는 독립적인 모듈러시트(Modular Seat)와 처음 적용한 파노라믹 글라스루프(Panoramic Glassroof)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토푀라렌 관계자는 “푸조 308SW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리해진 내부 구조와 모듈러시트는 후보로 오른 다른 경쟁차종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우수하다”며 “15.6Km/ℓ에 달하는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 안전성에서 가족을 위한 차량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밝혔다.
푸조 308SW HDi는 지난 10월 국내에 공식 출시됐으며, 리터당 15.6km의 공인연비와 앞선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97cc의 2.0 HDi 디젤 엔진에 최고 출력 138마력(4000rpm), 최대 토크 32.6kg*m(2000rpm)로 최고속도 197km/h의 성능을 낸다. 국내 판매가격은 389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최고의 패밀리카’는 자동차 전문기자와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친환경성, 안전성, 경제성(연비/유지비), 차량 완성도 등 모두 4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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