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韓 2009년 마이너스 2% 성장할 것"

일본 노무라증권이 한국의 2009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마이너스 2%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1.3%에서 큰 폭 낮아진 것이다.

노무라는 7일 발표한 '코리아 포커스'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초 예상보다 최근 경제지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이번달 콜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1.5%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은선 기자 stop102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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