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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1일 이용호 대표(맨앞)와 임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 서울 관악구 일대 불우이웃 300가구를 찾아 쌀과 위문품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한화증권과 한화기술금융은 11일 각각 이용호 대표와 박준태 대표, 임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 서울 관악구 일대 불우이웃 300가구를 찾아 쌀과 위문품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악구 불우이웃을 돕는 시민모임인 '이웃 사랑방', '나눔의 집'과 함께 관악구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05년부터 한화증권은 관악구 불우이웃 후원을 시작으로 관악구 내 장애인 도우미 봉사활동을 해왔다. 같은해 11월에는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발족했다.
한화기술금융은 2006년부터 관악구 꿈마을지역아동센터를 매달 세 차례 방문해 문화체험과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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