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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혜택 + 고수익 '일석이조'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펀드'를 판매중이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A-이상 우량 회사채와 A2-이상 기업어음(CP)에 투자해 안정적 고수익을 추구하며 3년 이상 가입 시 이자소득과 자본소득 전액을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다.
동 펀드 운용사인 한국운용은 초기 포트폴리오 구성시 우선 AA급(CP A1)이상의 건설업을 제외한 우량기업에 투자하고 시장안정 시에는 우량기업인 A급(CP A2급)까지 투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올해 12월말 까지 3년 이상 거치식으로 가입해야 하며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개인이 대상이다. 1인당 가입한도는 3000만원이다.
펀드의 총 보수는 선취형이 연0.391%(선취판매수수료 0.02% 별도), 평잔형이 연0.411%, 온라인전용이 연0.381%다.
중도 해지 환매수수료는 선취형이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이며 평잔형과 온라인 전용은 90일 미만 이익금의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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