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호 레인콤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이번 20009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MP4 플레이어 ‘아이리버 스핀’과 PMP ‘아이리버 피플 P20’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국내의 대표적인 MP3플레이어 브랜드 삼성 옙과 아이리버가 해외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후속 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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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SIG는 지난해 '옙 P3'의 전작 '옙 P2'도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옙 P3'는 휴대폰과 연동 음악감상 중에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등 블루투스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올 상반기 출시예정이다.
'옙 P3'는 이 밖에도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인 CES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인콤 역시 자사의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스핀'과 PMP 제품 '아이리버 피플 P20'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출시한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스핀'과 PMP '아이리버 피플 P20'은 아이리버 특유의 디자인과 UI로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곧 '아이리버 피플 P35' 등 후속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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