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강동석 연세대 교수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으로, 아동 160명과 바이올린 전공 교육봉사자 40명, 비씨카드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220명이 사랑의 바이올린 주제곡을 함께 연주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랑의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을 배울 수 없는 형편의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다.
비씨카드는 2006년부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의 하나로 사랑의 바이올린을 지원하고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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