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미래에셋 솔로몬 국공채펀드'

   
 
 
미래에셋증권이 11일 추천한 '미래에셋 솔로몬 국공채펀드'는 자산 가운데 70% 이상을 국공채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성이 돋보이는 이 회사 대표 채권형펀드다.

이 상품은 벤치마크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동시에 초과수익 전략을 구사해 초과수익을 노리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위해 투자기간과 금리동향을 고려한 벤치마크 듀레이션을 설정해 재투자위험와 손실위험을 제한했다"며 "국공채 편입으로 초우량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운용자금 가운데 7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한다"며 "국채와 통안채, 특수채(AAA), 산금채, 중금채를 비롯한 안정성이 있는 우량채권에 분산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 실적을 보면 이달 9일 기준으로 직전 3개월 5.30%, 6개월 6.98%, 1년 9.93%, 3년 19.52%로 양호한 수익률이 유지되고 있다.

판매보수와 수탁보수는 각각 0.45%와 0.03%이며 사무수탁보수 0.02%까지 합친 총보수는 연 0.65% 수준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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