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내수 시장 점유율 목표 50%를 달성하겠다고 결의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일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목표달성을 위해 현대차는 현장중심의 판매역량 강화와 고객최우선 경영체제의 확립을 통한 총력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현대차는 2009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방안으로 ▲총력판매 추진 ▲고객서비스 확대 및 고객최우선 경영 ▲내실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추진을 제시했다.
현대차 이광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국내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소비위축이 우려되는 등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에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 확대만이 유일한 대안인 만큼 전임직원의 정신무장과 체질개선을 통해 내수시장 위기를 정면돌파 해 나가자” 고 밝혔다.
이어 이사장은 “과거의 틀을 깨고 현장과 호흡하며 행동하는 ‘현장중심의 판매문화’를 새롭게 구축하고, 고객과 함께 불황을 극복하는 Let’s Move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 최우선 경영’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면서 “올해는 판매 확대와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초대형 럭셔리 세단(VI), 신형 중형세단(YF) 등 신차를 통한 판매확대는 물론 선도 자동차 업체로써 국내 미래형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 |
||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