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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수출장터 ‘e마켓플레이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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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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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tradeKorea' 개통식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B2B 무역거래플랫폼인 ‘tradeKorea’가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 연이은 거래실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11일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tradeKorea의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실적을 조사한 결과 개통 9개월만에 약5000만달러에 수출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tradeKorea’는 지난해 4월 오픈해 업체당 평균 20만~40만달러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일부는 단일품목으로 1000만달러에 달하는 대형거래도 이뤄졌다.

서울소재 중견화학제품업체로 연간 1000만달러 내외를 수출하던 A사는 tradeKorea를 통해 대만의 바이어로부터 1000만달러의 자동차용 오일 수주를 받고 여러 차례 상담 끝에 수출성사단계에 있다.

중국 이우소재 동포기업인 S무역은 tradeKorea를 통해 그리스 바이어로부터 10만달러의 단추와 부직포 등 의류부자재 거래제의를 받고 4차례 인터넷상담 끝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tradeKorea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무역협회를 방문한 미국 정수기 유통업체 W사로부터 국내업체의 추천을 요청받고 서울소재 이온정수기업체 N사를 추천했다”며 “상담이 잘 이뤄져 110만달러 수출계약과 추가로 140만 달러 수출상담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tradeKorea’ 거래품목은 넥타이와 가방, 악세사리 등 소형품목에서 중고자동차(우즈베키스탄)와 엘리베이터(미얀마), 유황제품(중국) 등 중화학제품까지 다양하다. 

   
 
  [사진설명] 'tradeKorea' 운영개념도
특히 태양광발전시스템(중국, 남아공)과 신재생에너지설비(미국) 등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관련 산업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tradeKorea’는 국내기업의 수출과 함께 해외동포기업도 tradeKorea의 한민족경제네트워크를 통해 국내기업은 물론 제3국가과도 무역거래가 가능하다.

이재현 한국무역협회 e-비즈니스지원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해외바이어들은 저렴한 비용과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B2B를 선호하고 있다”며 “해외바이어들의 맞춤형 거래알선과 신용정보 제공 등으로 tradeKorea를 통한 수출거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성 기자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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