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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병원비, 약값, 학원비, 책값에 대한 지출 시 매월 최대 2만1500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두드림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의 기능 이외에 병원(치과, 안과, 한의원 포함)과 약국, 학원업종 이용시 사용액의 10%를 월 1회 1만원 한도에서 현금으로 돌려준다.
교보문고(온라인 서적 포함)나 YES24에서 1만원 이상 책을 구입시에도 월 1회 1500원을 캐시백해 주고 국내외 모든 SC제일은행 가맹점에서 0.2~0.5% 추가 캐시백이 가능하다. 또 최고 3000만원의 대중교통상해보험도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결제계좌는 두드림통장이며 전국 어느 은행에서나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시 횟수에 제한 없이 인출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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