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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성 대표이사 부사장 |
이번 인사에서 공공여업부문을 강화하겠다는 GS건설의 경영전략이 엿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앞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애서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키 위해 공공영업부문을 강화키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전 토목사업본부장으로 각종 토목 관련 공공수주를 진두지휘했던 이 부사장을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으며, 수주영업 2담당을 신설하고 산하에 수주영업 3팀을 신설하는 등 국내영업본부를 확대 개편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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