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멧괵선 한국화이자 사장, 일본 등 4개국 총괄사장 승진

   
 
  아멧괵선 한국화이자제약 사장
한국화이자제약 아멧괵선 사장이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 지역의  특허만료약(Established products) 사업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아멧괵선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및 사장직과 새 업무를 병행하며, 한국에 주재하게 된다.

아멧 괵선 사장은 1976년 화이자 터키에 입사해 전략기획 임원, 이스라엘 사장, 한국 및 터키의 마케팅 & 세일즈 디렉터 등을 역임한 후 2004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으로 재임중이다.

그는 현재 미상공회의소(AMCHAM) 제약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고,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다국적제약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터키 보스포러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와튼스쿨 에서 MBA를 받았다.

한편 화이자 그룹은 지난해 10월 사업단위( BU) 조직으로 구조조정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 한국의 환경 및 조직상황을 검토해 사업단위(Business Units) 조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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