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로비 복합예술공간으로 새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1-15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성동구가 구청 1층 로비를 전시공간과 휴게시설을 갖춘 '드림시티성동 비전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하고 16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비전갤러리를 활용해 앞으로 미술품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을 전시하고 문예작품 발표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평상시에는 구에서 추진하는 뉴타운과 초고층랜드마크타워, 특화거리조성 등 구정사업 관련 홍보관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김종순 총무과장은 "이번 갤러리 개장이 주민들과 구청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고 구청을 찾는 일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