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김성기 대표(왼쪽)와 노블모터스 대표(오른쪽)가 GM코리아 대구 지역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GM코리아는 지난해 1월 분당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4월 광주지역 딜러 계약 체결, 6월 일산전시장을 오픈했다. 대구지역을 합하면 GM코리아의 전국 매장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모두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김성기 대표는 “대구 지역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대구 및 경북 지역 수입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딜러십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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