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대구 지역 딜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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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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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김성기 대표(왼쪽)와 노블모터스 대표(오른쪽)가 GM코리아 대구 지역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GM코리아(대표 김성기)가 노블 모터스와 대구 지역 캐딜락, 사브 차량 판매에 대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GM코리아는 지난해 1월 분당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4월 광주지역 딜러 계약 체결, 6월 일산전시장을 오픈했다. 대구지역을 합하면 GM코리아의 전국 매장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모두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김성기 대표는 “대구 지역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대구 및 경북 지역 수입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딜러십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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