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도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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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6%이상 급락했던 한국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시작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66포인트(1.05%) 상승한 1123.0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억 원과 251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557억 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14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업이(-0.21%) 소폭 하락중인 것을 제외하면 운수장비(2.26%) 기계(2.16%) 의료정밀(2.08%) 증권(1.87%) 비금속광물(1.24%) 등전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KB금융(-0.56%)  신한지주(-1.83%)  KT&G(-1.79%)  KT(-0.12%)가 내리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1.08%) POSCO(0.13%)  한국전력(0.72%)  현대중공업(1.80%)  LG전자(-0.90%)는 오르고 있고 SK텔레콤은 보합이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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