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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경기침체로 얇아진 가정의 선물예산을 고려해 100여가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대부분 5만원대 이하로 구성해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방성분이 몸에 잘 쌓이지 않는 신개념 식용유 라이트라 설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라이트라는 일반 식용유에 비해 재료에 기름이 흡수되는 정도가 올리브유의 13%, 콩기름의 14%에 불과해 지방 성분이 체내에 잘 쌓이지 않는 기능성 식용유로 명절 음식을 만들 때 유용하다.
또한 이제품은 발연점이 높고 기존 식용유에 비해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전, 부침 등의 명절요리에 적합한 것도 장점이다.
라이트라 824ml 2병으로 구성된 ‘건강유 라이트라 1호’는 20,600원, 480ml 3병으로 구성된 ‘건강유 라이트라 2호’는 18,700원이다.
라이트라 식용유를 스팸, 참치 통조림 등과 함께 담은 혼합선물세트도 인기다.
‘스팸 라이트라 1호’는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캔햄인 스팸과 라이트라를 함께 구성한 고급 선물세트다. 스팸 마일드 200g 3캔과 라이트라 480ml 2병으로 구성해 21,800원에 내놓았다.
'백설유 OST 건강호'는 포도씨유(500㎖), 카놀라유 라이트(500㎖), 라이트라(480㎖) 1병씩과 사조 포도씨유 참치(150g), 올리브유 참치(150g)를 2캔씩 넣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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