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불황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로 이번 설 선물을 마련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특징과 연령에 맞춰 화장품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12가지 종류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먼저 설화수 모란문 기획 3종 세트는 올해 1월 재구성 출시된 제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보습감이 좋은 젤 타입의 화장수인 자음수, 피부결을 다듬어주는 자음유액과 탄력감을 부여해주는 탄력크림 3종이 바로 그것. 여기에 올해 처음 선보인 신제품 윤결에센스 등 설화수의 기본라인 5종 샘플이 추가됐다.
모란문 기획 3종 세트의 지함은 전통 건축물의 창이나 문에서 볼 수 있는 모란꽃 문양의 꽃살이 그려져 있다. 가격은 20만원대다.
에이지 어웨이 아이 세트(Age Away Eye Set)는 피부 노화를 더욱 집중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화장품 라인으로 기획됐다.
에이지 어웨이 아이 플루이드를 중심으로 증정품인 에이지 어웨이 워터, 에멀전, 더마 링클 클리어 세럼 및 HD 크림, 선 메이트 세럼이 포함됐다. 8만원대의 가격이다.
마몽드 토탈솔루션 고보습 크림 세트는 미백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또 주름 개선과 12시간 피부 리듬에 맞춘 고보습력이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토탈솔루션 고보습 세럼과 토탈솔루션 아이크림이 증정용으로 함께 구성됐다. 가격은 3만원대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베스트셀러인 슈퍼바이탈 3종 기획세트와 한율 고결진액 3종 기획세트, 설화수 정양기획세트, 오딧세이 로맨틱 레드 2종 세트, 이니스프리 포맨 올리브 리얼 기초 세트, 헤라 워터폴 2종 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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