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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중소기업의 경영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1일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서울시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거래기업을 방문한 강정원 행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중소기업 지원책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경영을 통해 여신정책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2008년 9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반을 운영 중이며 연초 1조5000억의 경영안정자금, 설명절 자금 1조 원 및 중소기업 결제성자금 5000억 등 총 3조 원의 중소기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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