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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법학교 | ||
21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아시아나 마법학교’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아시아나항공 '플라잉 매직팀'승무원의 마술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21~22일까지 초등학생 60명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제4회 아시아나 마법학교' 행사를 실시한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 공연 시연과 함께 기초 마술을 가르쳐 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테이블 매직과 풍선, 페이스페인팅을 이용한 코미디 매직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매직팩, 알람시계 등 기념품과 수료증이 제공된다.
지난 2005년 12월부터 매년 시작한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현재까지 총 410명의 어린이들이 체험을 했으며, 올해에도 60명 모집에 13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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